사람들은 어떻게 구원받는가?

우리가 성경을 상고해 볼때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을때 그들의 마음이 주님을 만지는 것을 알수 있다

누가복음 7장 36절부터 50절에는 한 범죄한 여인이 죄사함을 받는일이 나오는데 .그녀는 죄사함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주님께 감사를 드리고 .자신이 죄많은 자로서 주님의 사함을 입었다고 느꼈으며 .이로 인해 주님이 사랑 스럽게 느껴졌다 .
그녀는 믿는 조건이 무었인지 알지 못했고 .상관하지 않았다 . 다만 주님의 사랑스러움을 느꼈으며 .그녀의 마음은 그렇게 주님을 만졌고 .주님의 구원에 감격했다 . 이것으로 충분했고 그녀는 구원 받았다 .

소위 [믿음 ]이라는 것은 바로 마음이 주님을 한번 만지는 것이라 할수있다 .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사람이 구원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에 있지않다 .
다만 사람이 기꺼이 주님을 향해  마음이  열리기만 한다면 죄가 사함받는 것이다 .

누가복음 18장 13부터 14절에서 주님은 [세리는 멀리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낯추는  자는 높아 지리라 ]고 말씀 하셨다 .
여기서 한사람이 구원을 받았는데 그에게는 아무런 영적 지식이 없었고 .다만 자신이 죄인 이라는 느낌이 있었고  하나님께 불쌍히 여기시기를 간구했을뿐 인데 구원을 얻었다 .

사람이 하나님 면전에 나올때 그가 복음의 진리를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염려할 것이 없다 .
다만 자신이 죄인 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 기꺼이 겸손하게 하나님 앞으로 가게 할수 있으면 족하다.

누가복음 15장에는 탕자가 집으로 돌아오는 비유가 있는데.그가 돌이킬수 있었던 것은 일깨워 졌기 때문이다.  이한가지로 그는 아버지께 돌아와서 죄를 자백하고자 했을때 그는 구원을 받았다 .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을 구원 시킬때 그로 하여금 성경에 대하여 많이 알게 할필요가 없고
다만 그로 하여금 진정한 마음을 갖게 하여 하나님 앞으로 나오게 한다면 족한 것이다

누가복음 19장 1절부터 10절까지에는 삭게오가 구원받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
마가복음 5장 25절부터 30절 에서 혈루병 앓는 여인의 [만짐]과 동일한 것으로 주님을 한번 보고자 하는 갈망이  그를 구원 시켰다 .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에 주님을 에워쌌지만 개인적으로 주님을 만지거나 붇잡은 사람은 구원을 얻었다 .  주님은 갈망이 있는 사람을 구원 하신다 .

누가복음 23장38절부터 43절 까지에는 주님과 함께 못박힌 두명의 강도 를 볼수 있는데  본래는 둘다 주님을 비웃었지만 죽음이 임박하자 그중 하나가 마음을 돌이켜 주님을 향해 [당신의 나라에 임할때
나를 기억 하소서 ]라고 말했다 .
그의 마음이 주님을 향해 열리자 주님은 그를 향해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고 하셨다
강도의 구원 역시 그가 도리를 많이 알고 있는데 있지 않았다 .

요한복음 4장 1절부터 10절에서 주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셨는데 .주님은 복음을 상세히 전하지 않으시고 다만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고 말씀 하셨다 .
여기에서 주님의 말씀은 하나님은 기꺼이 구원을 주시는 분이시며 죄인이 다만 마음에서 내게는 하나님이 필요 합니다 라고 말한다면 .그는 즉시 구원을 얻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
구원 받는 것은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죄인이 어떻게 하나님을 만지는가의 문제 입니다

  로마서 10장 8절부터 13절까지는 우리에게 사람이 구원을 받는것은 구원의 이유와 교리와 근원을 믿는것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
그러므로 복음 전하는 사람은 말씀 전하는것에 중시하지 말고 듣는사람의 마음과 입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 구원은 죄인의 입과 마음에 문제 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사람이 일단 기꺼이 주님을 향하여 마음을 열고 주님을 향하여 입을 열어 한마디 하기만 하면 그는 구원 받을수 있다.저역시도   하나님계시다면  저를 만나 주세요   하고 기도를 드린것 뿐인데  내안에 성령님이 들어 오신것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