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명되신 그리스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 갈 2 : 20 )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에 대하여 그분이 세상에 계실때 본을보여 우리로 본받도록 좋은 모범을 보여주셨다는 잘못된 생각을 한다 .물론 성경에는 주를 본받으라는 명령이 있습니다 ( 롬 15 : 5 , 고전 11 : 1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자신을 의지하여 주를 본받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항상 주님을 본받으려 하지만 결국은 실패하고 맙니다 .사람의 무능함과 혈기의 능력으로는 결코 주를 본받을수 없습니다 .

또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이 우리에게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 ] ( 빌 4 : 13 ) 고 말했기 때문에 주님이 우리에게 힘을 주시도록 구한다 .그들은 주님이 능력을 주시기만 한다면 모든것을  할수 있다고 생각 한다 .물론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자를 의지하는 것은 옳습니다 . 하지만 이것이 유일한 방법은 아닙니다 .

성경이 우리에게 보여준바 주님과 우리의 기본적인 관계는 무엇인가 ?  그것은 바로 [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 ] 입니다 .오직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이신 후에야 우리가 주를  본받을수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 이실때 우리는 주님께 능력을 주시도록 구할수 있습니다.

만일 [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 ] 이 아니라면 우리는 주님을 본받을 방법이 없고 주님께 능력을 구할수도 없습니다 .

타락한 사람은 결코 죄를 이길수 없습니다 . [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 ] [ 내게 사는것이 그리스도 ] 가 아니라면 결코 승리할수 없으며 이 땅에서 주님의 생활을 체험할수가 없으며 .주님을 따를수도 없고 .앞에있는 노정을 걸을수 도 없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바울이 말한 [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 를 하나의 목표나 소망으로 생각 합니다 .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분명한 사실이지 목표가 아니 었습니다.이것은 그의 생활의 비결 이었지 결코 소망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묘한 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

이는 실패한 사람으로 승리하게 하고 .더러운 사람으로 깨끗하게 하고 . 속된 사람을 거룩케하며 .땅에 속한  사람을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게 하고 .육에 속한 사람으로 영에 속한 사람이 되게 합니다 .

이것은 목표가 아니라 일종의 방법인데 이 방법은 곧 대치하는 생명 입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는 대신 죽으심이 있는것처럼 대신 사심이 있습니다 .그분이 십자가 위에서 대신 죽으신 것처럼 오늘 또한 우리 안에서 살아  계심니다  .바울은 내가 산것이 아니요 그분이 사신 것이기를 바란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

,[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 가 승리의 비결이요 승리의 방법 입니다 .어느날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가 죽음을 면하게 되었다는 것을 들었을때 그것이 복음임을 느꼈듯이 어느날 우리가 더이상 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들었을때 이것도 큰 복음 입니다 .
하나님은 사람에게 선을 행하라고 요구하지 않으시고 그리스도가 사람안에 살게 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선을 행하면 된다고 말씀 하시지
않고 누가 선을 행하는지를 주의 하신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이 아니요 .
우리가 그리스도의 능력을  얻는 것도 아니요 .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는이의 생활 입니다 .

믿는이의 생활은 내가 산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