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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유대주의 이단들

십자가 사랑 💕 2023. 7. 5. 10:55

유대주의의 율법상의 이단들은 구약의 율법 중에서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한다.

그러면 율법에 대하여 고찰해보자. 율법은 도덕적인 율법(네 부모를 공경하라.살인하지 말라 .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말라. 거짓증거하지말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과 의식적인 율법 (다른 신을네게 있게 말라 . 우상을 만들지 말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안식일을 지키라.) 으로 구분할수 있다 주님이 오셨을때 모든 의문의 규례들 곧 의식적인 율법은 폐하셨으나 .도덕적인 율법은 여전히 남아 있다.

유대주의자는 우리가 마땅히 십계명을 지켜야 하며 십계명 안에있는 네번째 계명인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안식일은 토요일 인데 주일을 지키는것은 맞지 않다고 하기도한다. 우리는 그들의 주장이 성경에 부합 되는지를 보아야 한다. 우리는 반박 하려는것이 아니고 이단 인지의 여부를 조사해 보려는 것이다.만약 이단 이라면 우리들은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유대주의의 율법상의 이단을 말하려 한다면 .율법에 대한 성경의 교훈을 알아야 한다.
[저가 그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아무 나라에게도 이같이 행치 아니하셨나니 저희는 그규례를 알지 못하였도다.]시편 147편 19절.
여기 말씀을 따라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에게 율법을 주신적이 없고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지시 하셨음을 본다.
[율법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이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 (롬 2 : 14 )
여기에서 [율법 없는 이방인] 이라 말함으로 이방인은 하나님의 율법아래 있지 않음을 알수 있다

그러나 이방인이 구원을 받았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들이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  사도행전 15장 29절은 말하기를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한다.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여 많은 이방인이 주님을 믿고 구원 받자. 어떤 유대로 부터 온사람들이 그들에게
할례를 받고 모세의 율법을 준행해야 한다고 했다.후에 예루살롐의 사도와 장로들은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렸는데 이방의 믿는이들은 율법을  지키라고 하지 않고 다만 네가지 것을 삼가라고 했다.

이로말미암아 이방인은 구원받기 전에 [율법이 없는 자 ] 였으며 구원받은 후에도 성경은 그들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하지 않았음을 볼수있다.

성경에서 율법을 말할때 하나님은 율법을 유대인에게 주셨다고 말한다 ,유대인은 율법아래 태어난 사람으로 .그들로 말하자면 천지가 없어지더라도 율법은 일점일획도
폐할수 없다 . 주님은 마태복음 5장에서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을뿐 아니라 .오히려 온전케
한다고 말씀 하신다.

주님은 유대인 가운데서 율법을 폐하실 뜻이 없고 ,유대인을 율법아래 두셨다.

주님은 율법을 온전케 한다고 하셨는데 이 온전케함은 보완하는 것으로 그뜻은 원래 사람을 죽일수 없었는데 .이제는 사람을 죽일수 없을뿐 아니라 더욱 남을 미워할수도 없다는 것이다.
율법이 유대인에게 주어진 것이라면 유대인이 주님을 믿은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또한 율법과는 어떤 관계가 되는가 ?
유대인이 주님을 믿어 구원을 받으면 더이상 유대인이 아니고 교회가 된다 ,예를 들어 로마서 7장 1~4절 에서는 유대인이 주님을 믿는것은 여인이 출가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

이 여인에게는 원래 한남편(율법 )이 있는데 그녀가 남편에게서 벗어 나려면 오직 한가지 방법 .곧 남편이 죽는것 밖에 없다.

그러나 여기에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율법은 일점일획 이라도 폐할수 없다고 한다.

율법인 이 남편이 영원히 죽지않는 존재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그래서 로마서 7장 4절은 율법이 사람을 관리하는것은 사람이 살아있을 동안이며 율법(남편)은 비록 죽을수 없으나 하나님은 오히려 그리스도로 하여금 죽게 하시어 우리로 (여인 )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과 함께  죽게 하셨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처럼 우리는 죽음을 통해 율법에서 벗어났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으로써 첫번째 남편에게서 벗어 난후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함 으로 우리는 두번째 남편 그리스도 에게로 가게됐다.이처럼 죽음을 거쳐 부활로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것은 결코 음란한 여인이 아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죽음 안에 나를 포함 시켰다. 또한 주님의 부활하심은 나의 부활을 포함한다.
주안에서 함께 죽음을 거쳐 부활 안에서 새 생명을 얻을수 있는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것인지 !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음 이니라  (롬 6 : 14 )
^^ 할렐루야  ~

이는 주님이 이미 죽으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율법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난 것이다.
우리는 로마서 7장 에서 말하는 바를 분명히 알때 비로소 율법의 문제를 처리할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위치는 .나는 이미 죽었고 .나는 죽음의 위치에서 주님과 함께 못박힌 것이다

오늘 율법은 여전히 폐해지지 않지만 나와 무관한 것이 되었다.
율법은 다만 옛사람과 관계가 있으며 ,죽고 부활한 새사람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