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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믿는이들의 죄들을 용서한 것인가 아니면 죄가 없다고 하는가

십자가 사랑 💕 2023. 6. 24. 08:03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롬 4 : 7.8절 )

여기 7절에서는 하나님이 사람의 죄들을 용서하고 가리운다고 말하고
8절에서는 사람이 죄를 범한적이 없는것과 같은 상태에 이르게 하셨음을 말합니다 . 죄를 인정치 아니 한다는 것은 바로 _칭의 를 의미 합니다 .

여기에서 용서와 칭의를 말씀 하시는데 . 용서란 우리가 죄를 지었으나 하나님이 용서 하셨음을 말하는 것이고 . 칭의는 우리가 의인 이며 .우리가 죄들을 지은적이 없음을 말하는것 입니다 .

우리가 좀더 알기 쉽게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형벌을 받아야 하는데 나라에서 대대적인 사면을 받아 석방 되었다면 이것은 용서 받은것 이라 말할수 있읍니다.
이에 반해  어떤 사람이 법원의 심판을 거친후 법원에서 그에게 무죄를 선고 한다면 이것이 바로 칭의 입니다

하나님께 감사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죄들의 참소를 받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들을 지은적이 없는 정도에 이르기 까지 의롭다 하십니다 . 주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용서받게 하셨을뿐 아니라 의롭다 함을 받게 한 것으로 .이것이 바로 은혜 입니다 .

주예수가 흘리신 보혈이 우리의 죄문제를 이렇게 완전하게 해결하였기 때문에 또한 우리가 주 안에서 주와 함께 부활한 연고로 .하나님은 우리를 마치 과거에 전혀 범하지 않은 사람과 같이 보십니다 .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완전함에 이르도록 역사 하셨읍니다 .
골로새서 2장 10절은 [너희는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완전하여졌으니 :다른 번역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바라보시고 그리스도를 사랑 하시는 것처럼 ,우리들을 바라보시고 우리들을 사랑 하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완전하게 된 사람으로 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