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통해 본 예배
그리스도인의 생명은 모이기를 원하는 생명이다 따라서 사도들은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말라고] (히 10 : 25 )하였다. 양들은 떼로 무리지어 다니기를 좋아한다
성경을 통해서 볼때 믿는이들의 모임은 어떤때는 기도하기 위하여 .어떤때는 진리의 말씀을 듣기위해. 일을 논의하기 위해 .어떤때는 떡을 떼며 주님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읍니다.
여기에서는 떡을 떼며 주님께 예배하는 집회만 이야기 하겠 읍니다.
모든 집회는 반드시 주님의 이름 안으로 모여야 합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 : 20 ) 이 의미는 바로 주님을 중심삼아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경배 하는것입니다. 집회를 할때 주님 자신과 특별히 가까워 지는 것입니다.
어떤 목사를 .또는 부흥강사를 위해 오는것이 아닙니다. 또한 나를 위하여 오는것도 아니고 .어떤 사람의 설교를 들으러 오는것도 아니고 . 오직 주님을 만나기 위해 오는것 입니다
[떡을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 (눅 22 : 19 )
집회를 할때 결코 일정한 순서가 없고 (주보를 가지고 순서적으로 ).사람이 세운 의장도 사회자도 필요없다. 모든것을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였다 . [이 모든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 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 (고전 12 : 11 )
[ 너희가 모일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통역함도 있나니 .모든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 (고전 14 : 26 )
여기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우리 믿는이 들이 배웠거나 못배웠거나 나이가 어리거나 많거나 상관없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 찬송과 말씀과 기도와 방언을 통해서 주님을 높이고 기념하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31절은 더욱 분명합니다.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수 있느니라 ]
한 사람의 목사가 주도권을 가지고 시종일관 인도하는 것이 아니다.
바울사도는 사람이 정한 사람의뜻대로 지배하는 판에 박힌 순서대로 하는게 아니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씩 하나씩 참여하는 것 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들이 고린도 전서 14장을 신중하게 읽는다면 .오늘날의 소위 예배의 규례가없을것 입니다. 30절의 먼저 말한 사람이 입을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것이 그 하나의 증거 입니다.
35절은 형제들이 교회중에서 들은것이 분명하지 않을때 질문 할수도 있다는 것을 나타 냅니다.
떡을떼고 주님을 기념한것은 바로 제자들이 떡을 뗀 것 (행 20 : 7 )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대신하여 떡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없었 습니다.
또한 정해진 사람이 감사 하는것이 아니라 모두가 감사 기도를 할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