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믿음

아브라함의 믿음을 생각해 볼때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것과 비교해 보게 됩니다 .

하나님이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서 가나안으로 인도 하셨지만 그곳의 환경은 우상이 가득하고 늘 기근이 있었으며 거기는 자기의 것이라고 말할수 있는 땅이 한치도 없었고 사탄이 모든 것의 주인 이었으며 그곳에 거주한다 해도 어떤 열매도 맺을수 없는 하나님이 인도하지 않은 장소 같습니다 .

아브라함은  옛날의 생활을 버리고 본토와 친척을 버리고 하나님의 약속만을 믿고 나왔는데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과 자손은 없었습니다 .하늘의 별, 바다의 모래 , 티끌과 같은 자손 , 해가 지나고 죽음에 이르렀을때 겨우 이삭 하나를 낳았을 뿐 입니다 .

아내가 죽었을 때에도  장사를 지낼 땅이 없어서 겨우 무덤을 만들 만한 산을 사야만 하였습니다 .

아 ! 이것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이란 말인가 ?
그러나 우리의 믿음의 조상은 의심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무엇이 믿음 이라고 하며 무었이 보이는 것이라고 하는지를 알았습니다 . 그는 완전히 하나님을 따랐습니다 .그는 장래의 왕국의 때에 하나님의 약속의 완성을 분명히 보게 될것 입니다 .

오늘날 역시 하나님은 믿음이 있는 모든 믿는이들을 이끌어 이러한 길을 가게 하십니다 .
비록 지금은 아무것도 볼수 없고 느낄수 없지만 장래에는 영적인 땅과 자손들이 가득할 것입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