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과 천국

우리가 복음서를 읽을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영생과 천국을 혼돈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영생과 천국은 같지 않은데요 .영생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받는  영원한  생명이며 요한복음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천국은 거듭난  믿는이들이  행위로 인하여 얻을수 있습니다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 마 11 : 12  )

영생은 우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나 영원히 멸망 당하지 않는 것이고 .천국은 바로 천년왕국의 하늘에 속한 부분  입니다 .천년왕국은 장차 그리스도께서 이기는 자들과 함께 이땅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

그러나 오늘날 거듭난 믿는이들  중에서도 주님의 다스림에 순종하여 자아를 거절하고 영을쫓아 행하는 이기는자들도 천국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
이것은 하나의 보상으로 내 소자에게 준 냉수 한그릇 이라도 그 상을 잃지 않을것 입니다.( 마 10 :42 )

마태복음 7장 21절~ 23절의 사람들은 결코 그들의 영생을 잃어버리지 않을것 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 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그러나 그들은 천국을 잃어버린것 입니다 .주님은 그들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 하셨는데 그것은 주님이 그때와 장소에서 그들을 알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이 경우를 예를 든다면 법정에서 판사가 자기 아들이 법을 어겨서 불려왔을때 그를 그 장소에서 아들로 취급 할수 없는 것과 같아서 이름이 무엇이냐 주소가 어떻게 되느냐 를 묻는것과 같다고 여겨 집니다  [ 악을 행하는 자들 ]은 원문에서 [ 법을 지키지 않은 사람 ][ 무법자 ]의 뜻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