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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사망과 둘째 사망의 해

십자가 사랑 💕 2023. 5. 22. 16:19

[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 이라 .]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리라 ] ( 계 20 : 14 ~ 15 )

사람의 몸이 죽고 부활 했을때 영과 혼과 몸이 불못 곧 영원한 멸망에 떨어진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
그러나 믿는이들은 거기에 가지 않습니다 ( 요 10 : 28 )

둘째 사망의 해는 둘째 사망과 다른데 생명이 사망과 서로 대립 하듯이 생명의 면류관은 둘째 사망의 해와
대립됩니다 . 생명과 생명의 면류관이 차이가 있듯이 둘째 사망과 둘째 사망의 해 또한 차이가 있습니다 .

또 한가지는 생명의 면류관이 왕국에 속한 것이므로 둘째 사망의 해 역시 천국에 속한것 입니다 .
그러므로 둘째 사망의 해는 결코 영원 멸망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

[ 둘째 사망 ] 은 믿지 않는 사람의 육신이 죽은후에 그의 영혼은 음부에 들어가 고통을 받는것 입니다 .
장래에 부활할 때 흰보좌의 심판을 받고서 그의 영과 혼과 몸은 또다시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됩니다 .

[ 둘째 사망의 해 ] 는 실족하고 충성되지 않은 믿는이들이 부활한 후에 왕국 안에서 다시 고난을 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 그러나 이것은 영원한 멸망은 아닙니다 .

여기까지 말할때 우리는 하나님이 공의로우심을 찬미해야 합니다 .
이는 이기는 자는 비록 세상에서 순교의 고난을 당하지만 왕국의 때에는 둘째 사망의 해를 피하고 오히려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됩니다 . 실패하고 순교하기를 꺼려하는 사람은 비록 세상에서는 고통과 해를 피했지만  천국의 때에는 생명의 면류관을 얻지 못하고 도리어 해를 받게 됩니다 .

이러한 차이를 설명할수 있는 구약의 한 예표가 있습니다 . 소돔 사람들이 성안에서 불에 타 죽은 것 ( 창 19 : 24 ~ 25 ) 은 둘째 사망으로 비유될수 있고
롯의 처가 성밖에서 소금 기둥이 된 것 ( 26절 . ) 은 둘째 사망의 해로 비유될수 있습니다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