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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빈틈없음

십자가 사랑 💕 2023. 5. 20. 12:22

우리의 사랑스런 주님은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실 때에도 모친을 제자에게 부탁하신 것을 볼때 ( 요 19 ; 26 .27 )  그분의 섬세하고 빈틈없음에   감동  됩니다 .

왜냐면 사람은 자신이 처한 어려움이 없을때 비로소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생각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

거칠음은 원래 경건한 생명 중에 있는 것이 아니다 .믿는이들이 아직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지 않고 그의 천연 적인 생명 안에서 일할때 그는 강경하고 소홀한 부분들이 허다하게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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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나치게 중시할때 자연히 다른 사람에게 소홀하게 됨은 당연한 것같다 . 예를 들면 다른 사람들이 잠자리에 드는 시간인데도 기도를 하거나나 성경을 읽을때 무의식중에 소리를 냄으로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친다

그렇지 않으면 모임을 가질때 자기의 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오래 기다리게 한다든가 하는 것이다 .
자신의 이름을 돌보려 할때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일은 없었던가 ? 자신의 유익을 보전하려고 다른 사람의 손실을 재촉하는 일을 한적은 없는가 ? 십자가의 영이 없기에 무의식 중에 사람을 소홀히 하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생각하지 않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