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기묘하십니다 . 하나님은 세분 이시면서 또한 한분 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
삼일 하나님에 대해 비록 성경 안에서 분명하게 밝힌 말씀은 없습니다 . 그렇지만 이것은 확실히 성경의 큰 진리 입니다 .
성경은 아버지가 하나님이심 ( 딤후 1 : 2 )에 관해 충만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
성경은 아들또한 하나님 이심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히브리서 1장 8절에서는 [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 이여 당신의 보좌가 영영하며 ..]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또한 [ 이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시니라 ] ( 요 1 : 1 )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님 자신도 또한 [ 나와 아버지는 하나 이니라 ]( 요 10 : 30 ) 고 말씀 하셨습니다 . 성령도 또한 하나님 이십니다 [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사람에게 거짓말을 한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 ( 행 5 : 3~ 4 )
이상을 종합하여 본다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모두 하나님 이십니다 . 그런데 디모데 전서 2장 5절은 [ 하나님은 한분 이시요 ] 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한분 이십니다 .
그러나 아버지 .아들 . 성령 모두 하나님 이십니다 . 그래서 세 하나님이 아니라 삼일 하나님 입니다 .
이러한 결론은 하나님이 한분 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위반 하지도 않으며 .아들과 성령의 신성을 소멸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야 가장 성경적인 표현이 됩니다 .
그러나 삼일성의 가르침은 극히 비밀스럽 습니다 .
우리는 비록 그렇게 말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것을 알지만 도데체 그렇게 된 까닭은 알지 못합니다 . 그것은 그분의 경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 합니다 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하지 않은 일을 굳이 이해하려고 하기 보다는 ( 신 29 : 29 ) 조용히 그분 앞에서 그분의 위대하심을 더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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