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은혜시대의 끝무렵에 있다 .시계바늘은 이미 열두시를 가리키고 있다 .
지금은 바로 깊은 밤이며 어둠의 시간 이다 . 이 극한 어려움이 지나면 날은 곧 밝아진다 .
교회는 점점 더 배도의 상태로 떨어져 가고 있고 갈수록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다 .
흑암의 권세가 이미 만연하여져 교회가 세상과 다를바 없이 그악영향을 받고 있다 .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현재 흑암 가운데 큰 빛을 발하고 있다 .
죄는 우리로 길을 잃게 하기 때문에 우리는 죄에 대한 새로운 계시를 가져야 한다 .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는 구속되고 하나님께 드려졌다 .
[ 그리스도께서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 ( 벧전 3 : 18 )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속죄와 대신 죽으심의 참된 진리에서 벗어남으로 죄에 대한 풍부한 지각을 상실했다 .오직 십자가로 가는 사람만이 죄악의 깊음과 고통을 깨닫는다 .
최근 사람들을 가장 놀라게 하는것은 교회의 죄이다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하고도 제하지 않을수 있다 . 이것은 정말 사악한 것이다 .! 하나님의 백성들이여 골고다로 돌아가서 죄인의 위치에 서서 십자가로 죄를 위해 애통의 눈물을 흘리고 강팍한 마음을 녹이게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