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마라 하더라
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5.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 이요 .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9. 이 일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수없는 큰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하니
쉰천지에서는 여기 계시록 7장의 말씀을 자신들에게만 적용해서 십사만 사천을 완성 시킨다고 하는 코메디 같은 일들을 벌이고 있습니다 . 십사만 사천이 완성되면 늦게 들어온 사람들은 9절에서 나오는 셀수없는 무리 ( 일반 백성 )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십사만 사천에 속하면 차별화된 큰 영광이 있다고 가르치는 모양 입니다 .
성경의 많은 말씀을 굽게 해석하여 자신을 백마탄 이기는 자라고 하며 진짜 하얀 말을 타는 이마니의 가르침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조목 조목 알아 보겠습니다 .
잘알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에게는 그분께 속한 두 무리의 백성이 있는데 한 무리는 갈대아 우르에서 부른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땅에 속한 유대인이며 또 한 무리는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를 믿음으로 거듭난 영에 속한 교회 입니다.
당연히 여기의 7장1절부터 8절에 있는 12지파의 십사만 사천은 땅에 속한 유대인을 말하며 9절부터 17절까지는 교회가 하늘 위로 들림받는 상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
첫번째 증거로 3절에서는 [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바다나 땅이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 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 종들 ]이라는 표현을 보더라도 하나님은 유대인들과의 언약을 기억 하시고 그분은 구약의 위치에서 말씀 하심을 알수 있습니다 .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종이라 하셨습니다 ( 삼상 8 ;17 . 17 ; 8 .왕상 10 ; 5 ~ 8 )
둘째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의 이름은 세계 어느 나라에 없는 특이한 이름 입니다 . 한국은 밀양 박씨 또는 전주 이씨 . 또는 한양 조씨 이렇게 나누어서 족보가 형성되지 쉰천지처럼 전라도는 무슨 지파 충청도는 무슨 지파 이렇게 나누는 것은 전혀 성경에서는 전혀 찾아볼수 없는 것입니다.
셋째 7장 9절에서 각 나라라고 했는데 같은 장 4절의 [ 이스라엘 ]이 어찌 이스라엘이 아닐수 있겠습니까 ?7장에 올때 교회 시대( 은혜 시대 )가 이미 지나가고 하나님은 구약의 위치에 돌아오셔서 심판을 준비 하시기 때문에 마땅히 글자 그대로 해석 되어야 합니다
넷째 4절의 인맞은 자는 겨우 십사만 사천이라고 했는데 2000년 동안 교회가운데 구원받은 사람들이 겨우 십사만 사천 뿐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 그것도 이마니가 태어난지 100년도 안된 사람이 그보다 앞서 구원받은 사람이 한사람도 없을수 있겠습니까 ? 이것은 마치 중간에서 열차를 얻어탄 주제에 열차의 시발점이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우기는 것이지요 .
다섯째 요한이 9절에서 말한 말할수 없는 큰 무리가 어디로부터 왔는지 모르기 때문에 장로들에게 [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 라고 말합니다 . 그러나 십사만 사천에 대하여는 알고 있기 때문에 묻지 않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요한은 유대인이기 때문이죠 ㅎㅎㅎ요한 사도보다 한참 늦게 한국에서 나온 이마니를 요한 사도가 알수 있었을까요 ?이보다 더 많은 정황을 들수 있지만 더이상 이야기 안해도 그들의 가르침은 엉터리라는 것을 알수 있을것 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