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 모이기를 폐하지 말라 ] 고 하십니다 .왜 모이기를 폐하지 말라고 하시는가 ?
그것은 하나님께서 집회 중에서 은혜를 주시기 때문 입니다 .
하나님은 개인적으로 충성스런 사람에게 은혜를 주실뿐 아니라 단체적인 은혜도 주십니다 .
이 단체적인 은혜는 오직 집회중에서만 얻을수 있습니다 .
교회의 큰 특징은 바로 집회 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결코 개인적인 수양( 修 養 )으로 집회를 대치할수 없습니다 .
왜냐하면 하나님은 집회에서만 내리시는 은혜가 있기 때문 입니다 .
그러므로 만일 어떤 사람이 집회를 참석하지 않는다면 응당 얻어야할 단체적인 은혜를 얻지 못하게 됩니다 .
[ 교회 ]라는 단어는 헬라어에서 [ 에클레시아 ]로서 [ 에크 EK ]는 나온다는 뜻이고 [ 크레시아 Klessia ]는 회중 또는 모임 이라는 뜻으로서 부르심받아 나온 무리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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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우리는 개인적으로 수양해야 겠다는 괴상한 그리스도인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
기독교는 개인의 터 위에 세워지지않고 모임의 터 위에 세워 집니다.
또한 주님은 우리에게 두가지 임재를 약속 하셨는데 하나는 개인에게 하신 약속으로 마태복음 28장에 있습니다 [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또한가지는 마태복음 18장 20절에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기의 임재는 집회 가운데의 임재를 가리킵니다 .
오직 집회에서만 이러한 임재를 누릴수 있습니다 .
그런데 집회를 가질때 우리는 어떠한 다른 이유나 의도가 있어서는 주님의 축복을 가질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집회의 첫번째 원칙은 [ 내 이름 안으로 모인 곳 ] 입니다 주님이 집회의 중심이시고 모든 사람들은 주님에게 이끌리어 그분 앞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목사님의 설교를 듣거나 송구영신 또는 추수 감사절 등에 의미가 있는것이 아니라 모든 형제 자매가 주님의 이름 앞으로 나오는 것이고 그 중심은 주님 이십니다 .
우리가 집회에 가는 것은 말씀을 들으러 가는것이 아니라 주님을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분의 이름 안으로 모일때 그분이 우리 가운데 계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
오늘주님은 하늘에 앉아 계시지만 그분의 이름이 우리 가운데 있고 그분의 영또한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성령은 주의 이름이 있는곳에 계셔서 주의 이름을 표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