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과 유대교에 속한 사람들은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은 실로 깊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그렇게 깊은 경외감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 입니다 . 또한 성령님에 대하여도 사람으로 하여금 선을 행하도록 인도하는 어떤 영향력 정도 인것 으로 인식 하는 것 같습니다 .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이 바로 하나님이신 것을 아십니까 ? 우리의 눈이 열려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볼수 있기를 ! 내안에 거하시는 분은 다만 어떤 영향력이 아니라 위격이 있는 하나님이시다 . 그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내안에 거하시다니 ! 저는 이것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기뻐서 정말 어쩔줄 모릅니다 .
나는 질그릇에 불과 하지만 이 질그릇안에 비할데 없는 보배이신 영광의 하나님이 나와 연합해 영원히 거하신다 . 할렐루야 ! 저는 가끔 제 가슴에 손을 대보면 내안에 그분이 거하시는 것을 느낍니다 . 주님과 항상 함께 하는 이 생활은 두렵거나 근심이 있을수 없으며 어떤 물질적인 필요조차도 부족함을 느낄수 없게 합니다 . 내안에 계신 그분은 이 도시를 옮길만한 분이시며 . 이 우주 조차도 흔들만한 능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 아 ! 제가 조금 진정하면서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남을 얻은 당신 안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
만일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들 안에 담은 보배의 위대함을 안다면 어떻게 경거 망동한 행동을 할수 있으며 [ 간음 하지 말라 ] [ 살인 하지 말라 ] [ 도적질 하지 말라 ] 이러한 말씀에 매여 있을수 있나요 ? 신약에서 주님은 더욱 높은 도덕을 요구 하셨는데 [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 했다고 ] 하시는 것은 물론 [ 원수를 사랑 하고 너희를 핍박 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 하라] 고 하십니다 . 이러한 우리 주 예수님의 요구는 맨 정신의 사람이라면 도저히 지킬수 없는 말씀 입니다 .다만 우리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진영에는 수천개의 장막이 있었는데 그 중 한 장막은 다른 장막과 달랐다 . 다른 장막에서는 음식을 먹거나 일하거나 소리를 지를수 있었지만 그 장막에 대하여는 공경하고 경외해야만 했다 . 그 특별한 장막을 가까이 할때는 조용히 걸어야 했고 장중해지고 엄숙 해야만 했다 . 심지어 사람이나 생축이 그 장막을 만지기만 해도 죽임을 당했다 .왜 그런가 그 장막은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이다 . 그 장막 자체는 다른 장막과 같은 재료로 만들어 졌지만 지극히 크신 하나님께서 그 장막을 그분의 거처로 삼으셨기 때문 입니다 .
당신은 주님을 믿을때 당신에게 어떤 일이 발생 되었는지 아십니까 ? 하나님이 당신의 마음에 들어가셔서 그곳을 그분의 성전을 삼으셨다 . [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것이 되었느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 고전 6 ;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