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교회가 시국에 대하여 선언하고 의견을 발표하며 정치 운동에도 참여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
그들이 말하는 것은 믿는이들도 국민의 일원이기에 가능 하다는 것이죠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성경의 가르침을 보아야 합니다 . 주 예수님은 [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발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 ( 벧전 2 ; 21 )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일체의 우리의 본이시며 우리가 만약 그분이 가지셨던 정치의 관점을 가진다면 절대로 틀릴수가 없습니다 .
이 땅에서 주님은 겸손 하셨으며 .이 땅에서 위대함을 구하려 하지 않으셨습니다 . 유대인들은 그분을 왕으로 삼고자 했지만( 요 6 ; 15 ) 그분은 조금도 정치에는 관심을 가지고 계시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분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자 했습니다 . 단지 그분이 이스라엘 왕이 되고자 하기만 하면 되었지만 그분은 왕이 되지 않았습니다 .
이것은 그분에게 정치를 개혁할 능력이 없거나 유대 나라를 구원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 그분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바로 죄인들을 구원 하려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 그분의 역사는 영에 속한 것이지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므로 정치에는 관심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
하나님은 은혜 가운데 하나의 왕국을 세우셨는데 .이 왕국은 세상의 많은 나라 사람들을 포함하며 . 그들은 모두다 거듭남을 통하여 그 안으로 들어 갑니다 . 이 왕국은 영토가 없으며 . 군대도 없으며 . 정치도 없습니다 . 이 왕국에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의 행위를 다스릴 뿐입니다 . 이 왕국은 바로 여러분들이 많이 말하는 천국이며 이 왕국의 위치는 바로 하늘에 속한 것입니다 . 지금 그분은 하나의 영적인 왕국을 세워 그분의 백성들을 관리하고 다스리십니다.[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히 12 ;28 )
주님이 이 땅에서 그러하셨듯이 그리스도인들도 정치를 조직할수 없으며 정권을 이용 할수 없습니다 . 주님은 [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 요 18; 36 ) 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그분이 이 땅에 보이는 나라를 세우실 의도가 전혀 없음을 알수 있습니다 .
골로새서 1장 13절은 [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라고 말합니다 .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여 우리를 또 다른 나라 안으로 옮기셨습니다 . 이 나라는 정치를 통해서 움직이는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 입니다 . 그리스도인들이 속해 있는 나라는 영에 속한 것이며 생명에 속한 것이지 정치적인 것이나 종교적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속했고 .우리 나라는 하늘에 있습니다 . 이 땅에서 우리는 나그네요 외국인이며 객일( 히 11 ; 13 ) 따름 입니다 .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가 속한 나라의 국민은 되지만 영토는 없으며 . 사랑은 있지만 군대는 없습니다 .
정치에 관여 하거나 주장 할수 있는 사람은 바로 그 나라 사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 예를 들어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들이나 여행객들이 한국의 국회의원을 비레대표제로 하는데 반대를 하거나 찬성을 한다는 것은 주제를 넘은 짓이며 가당찮은 일일 것입니다 . 하물며 그 나라의 대통령을 하야 해야 한다든지 하는 것은 그야말로 말도 않돼는 일입니다 .
그들은 참된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이름만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우기 때문에 자신의 욕심을 이루고져 기독교라는 이름을 이용해 어떤 이익을 취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각종 이익 단체들이 많이 있는데 변호사회나 . 의사회가 대표적인 이익 단체 입니다 .그들은 로비를 통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창출을 위하여 힘을 씁니다 . .
또 어떤 단체들은 특정 정당을 지원하여 부역자 노릇을 합니다 . 지금 한국의 기독교는 신천지하나 감당 못하고 오히려 위협을 당하는 지경에 이르른 것같습니다 . 이러다 신천지도 이단이 아니라고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