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당신은 죄인 입니다 라고 말한다면 사람들은 쉽게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
그러나 성경은 [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 롬 3 : 10 ) 라고 말합니다 .
이것은 죄에 대한 관점이 하나님의 관점과 사람의 관점이 다른것을 알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 죄인 ] 이라 함은 법을 어긴 사람을 가리켜 죄인 이라고 합니다 .
그러나 성경은 법을 어긴 사람을 가리켜 죄인 이라고 하기 이전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시 합니다 .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상고해 보면 성경은 시작부터 끝까지 주의하는 사람의 죄는 오직 한가지 인데
그것은 바로 사람이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갖고있나 하는 것입니다 .
이 유일한 죄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아주 분명 합니다 .
죄는 처음에 어떻게 세상에 들어왔는가?
아담은 처음부터 살인을 하거나 교만이나 질투나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만 한나무의 실과를 먹었을 뿐 입니다 .
하나님은 아담에게 말씀 하셨는데 [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 ( 창 2 : 17 ) 하나님이 창조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고 명령하신 말씀을 뒤집었습니다 . 아담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후에 즉시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
결국 그는 감히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위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
죄란 무었인가 ? 죄는 바로 하나님과 잘못된 관계가 생겼음을 말하며 하나님과 합당치 못한 위치에 서 있는것 입니다 .
물론 가인이 아벨을 죽인것은 죄 입니다 . 그러나 아벨을 죽이기 전에 그는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땅의 소산을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에 그의 제사를 열납하지 않은것 입니다 . 가인은 종교성이 강한 사람 이었습니다 . 가인은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얻으려고 그가 고생해서 얻은 땅의 소산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 그는 피의 위치에 서지 않았는데 그것은 그의 위치가 잘못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열납하시지 않은것 입니다 .
우리중의 많은 사람들이 탕자의 비유에 익숙 합니다.
사람들은 그가 탕자가 된 이유는 아버지가 나눠준 재산을 탐색하고 도박하고 먹고 마심으로 재산을 탕진했기 때문 이라고 생각 합니다 .
그러나 성경은 그가 행실이 타락하여 탕자가 되었다고 말하지 않고 그가 아버지를 떠난 그 자체를 탕자라고
합니다 . 만약 그 아들이 사업을 잘해서 아버지가 나눠준 돈을 많이 늘렸다 해도 그는 여전히 탕자 입니다 .
탕자가 돌이킬때 [ 이제부터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 그는 [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 ( 눅 15 : 18 ) 그는 배가 고파서 신발과 옷이 없어서 집에 돌아간 것이 아닙니다 . 그는 [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리라 ] 고 말했습니다 .
구원이란 무엇인가 ? 구원은 바로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
영생을 얻는것은 무엇인가 ? 영원한 생명을 얻는것은 바로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갖는것 입니다 .
요한복음 17장 3절은 이렇게 말합니니다 [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우리가 죄인인것은 잡다한 많은 죄를 범해서 가 아니고 우리가 죄인인 것은 하나님의 얼굴을 볼수 없기 때문 입니다 . 이 말은 잡다한 많은 죄들이 죄가 아니라는 말이 아니라 사람의 유일한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발생한것 이라는 데에 있습니다 .
로마서 1장에서 3장까지에서 바울은 우리에게 많은 죄들이 어떻게 발생되는지 알려주는데 [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고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 의 결과 하나님이 세번의 [ 내어 버려 두사 ]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며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빠지게 되고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가되며 . 시기 .살인 . 분쟁. 사기 .등등 ( 롬 1 : 29 ~ 32 ) 의 많은 죄들을 생산해 냅니다 .
이 많은 죄들이 발생하는 원인은 바로 [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 ] 결과물들 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가 아니라면 어느 누구도 죄들로 부터 언제든지 유혹을 받아 넘어가게 됩니다 .
.성경에서 모태로 부터 나오기도 전에 형과 싸운 사람이 있는데 그는 참으로 간사한 사람 입니다 .
그는 아버지와 장인과 외삼촌을 속이고 자신에게 이익이되는 일만하고 도덕성도 좋지 않은 사람 입니다 . 그에 반해 형 에서는 좋은 사람 이었습니다 그는 분노하여 동생을 죽이려 하였지만 동생의 겸비함을 보고 용서했다 .에서는 사람에게 잘해주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은 그를 열납하지 않았습니다 .
야곱은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었지만 하나님과 합당한 관계를 가지려 하였습니다
그가 사용한 수단은 옳지 않았지만 그의 목적은 옳은것 이었습니다 . 야곱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얻으려 했습니다 .
그는 장자의 명분을 더욱 귀하게 여겼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하신 언약은 바로 그들이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갖는것이기 때문 입니다 ..
에서는 어떤가 ? 그는 무엇이든지 양보하는 신사와 같이 보였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를 잃었습니다 .
실제로 믿는이들 가운데 에서도 도덕적인 면에서 믿지않는 사람들보다 못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 사실 입니다 .
그러나 그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간증할수 있는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상 이라는 것입니다 . 친구여 !
당신은 예의바르고 충실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사람일지 모르나 당신이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떻는지 묻고 싶다 .주님을 믿는사람중에 도덕적으로 당신보다 못할수 있지만 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상 이라는 것이다 .
우리의 양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를 인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수 있다는 것은 매우 귀한것 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셨고 자신을 사람들에게 나타내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속량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오늘 이러한 나사렛 예수께서 당신에게 물으십니다 .
당신은 하나님과 관계가 어떻느냐고 ?
이제부터 우리는 사람이 지옥에 가는것은 어떤 단편적인 많은 죄들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그들이 지옥에 내려가는 이유는 살인이나 방화때문이 아닙니다 . 그들이 지옥에 가는 유일한 이유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지 않은 이유 입니다 [ 저를 믿는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 ( 요 3 :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