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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님의 순복

십자가 사랑 💕 2023. 5. 11. 20:07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낯추시고 죽기까지 복종 하셨으매 곧 십자가에 (단마음)[원문 참고 ]  으로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위 구절들은 주님이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 이라고 말하고 있다
주님의 낯추심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인데 ,다만 [ 단마음 ] 이라는 말은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다 .바울은 2장 5절에서 우리가 응당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어야 함을 말하고 있는데 , 이어서 [ 단마음 ] 을 이야기 하고 있다 .여기서 단마음은 바로 순복 하려는 마음을 말하고 있는데 , 순복 하려는 마음을 품는다는  것은 계속하여 기회를 찿아 순복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아들은 원래 하늘위에 있었으며 그분은 하나님 이셨고 하나님과 동등하시며 동일한 능력과 동일한 소유를 가지고 함께 계셨다 . 신격 안에서는 순복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신격 안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차이가 없기 때문 이다 .신격 안에서는 앞과뒤 , 높고 낮음 .크고 작음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순복이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을때 그분은 신격의 모든 영광과 능력과 등급과 형상을 버리시고  일개의 사람이 되셨으며 심지어 노예로서 순복 하셨다 .

우주 가운데 한 가지 매우 기묘한것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신격안에서 아버지 하나님께로 가는 것을 거절하시고 순복의 길을 통하여 아버지께로 가신 것이다 . 이것은 마치 어떤 사람이 물위로 걸을 능력이 있으나 거절하고  헤엄쳐서 가고자 하는것과 같다

주님은 시시각각 하나님의 뜻을 찿아 순복 하셨는데 주님은  [ 아들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
(요 5 : 19 )라고 말씀 하셨다 . 아들은 스스로 의견을 내지 않으며 자기의 의사대로 할수 없다 .이것이 단마음  으로 순복하는 것이다 .

어떤 사람의 순복은 조건이 있거나 혹은 목적이 있거나 . 혹은 그의 뜻이 맞기 때문에  순복한다 .그러나 순복의 마음을 품은 사람은 크게 다릅니다 .

우리 주님은 오직 하나님의 권위만을 세우려 하였기 때문에 순복을 세우셨습니다 .  그리스도가 오셔서 순복으로 하나님의 권위를 세우셧다 .

우리는 나사렛 예수의 마음이 바로 순복을 찿으며 순복을 추구했다는 것을 더욱 인식해야 할것 입니다